타입스크립트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마스터 완강 회고

1. 강의를 선택한 이유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며 점점 코드가 복잡해져서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 그런 도중에 프로그래머스의 과제관(https://programmers.co.kr/skill_check_assignments/4)을 체험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초기 코드가 주어지는데 이 코드가 리액트와 흡사했고 내가 자바스크립트로 짠 코드보다 관리하기 편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구나 했다.

 

그런 생각을 가진 도중에 발견한 강의가 타입스크립트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마스터 강의다. 타입스크립트는 여러 회사에서 원하는 기술 중 하나라는 것 외에는 잘 몰랐는데,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주고 코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점점 코드가 복잡해져 가는 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어서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2. 무엇을 배웠는가

타입스크립트의 문법, 객체 사용법 외에도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어서 연습하기도 수월해서 좋았다.

 

타입스크립트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무엇인가, 왜 사용하는가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두는 것은 이것들을 활용할 때 좋은 힌트가 되는 것 같다. 기술은 기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결국 무언가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니까.

 

물론 아직 익숙하지는 않다. 하지만 강의를 들었다고 수업이 끝난 것이 아니라 타입스크립트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라는 떡밥을 사용해서 낚시하는 법을 배운 것이고, 프로젝트를 통해 물고기를 낚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큰 수확이다.

 

3.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프로젝트 한두 개 정도 타입스크립트+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적용하며 익숙해질 예정이다. 강의도 2~3번은 더 들어야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익숙해지고 나면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과 아키텍처 패턴에 관해서도 공부해볼 예정이다.

 

 

완강 축하 메세지

 

Dream Coding